Jimin Dorothy 지민
Jimin(지민)은 크로스오버 재즈 피아니스트, 작곡가, 편곡가, 교육자이자 유튜브나 인스타그램등의 SNS에서는 @Jimindorothy로서 컨텐츠 크리에이터로서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많은 유명한 재즈 뮤지션을 모방하는 능력을 포함한 폭넓은 재즈 스타일의 훌륭한 즉흥 연주로 인터넷상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는 보스턴의 버클리 음대(Berklee College of Music)에 전액 장학금을 받아 2017년에 졸업했다. 그해 세계대회 올드타임 피아노 연주 콘테스트에 참가해 2위 입상을 했다.
지민은 2019년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적극적으로 공연을 해왔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지역 재즈 밴드에서 활발하게 연주해왔다. 지민은 재즈 거장의 스타일을 재현한 유튜브 영상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 약 20만명의 구독자와 1600만회의 뷰가 있다. 그녀는 음악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큰 열정을 가지고 유튜브에서 많은 튜토리얼 비디오를 올렸다. 2021년 재즈 피아노 온라인 레슨을 시작하면서 '30일간 나의 새로운 즐거움: 재즈 피아노(30 Days, My New Pastime: Jazz Piano)'라는 책을 출간했다. 2022년에는 뉴 싱글, 문 세레나데(Feat. Noden)와 신간 「Disney Jazz」를 발매했다.
스트라이드, 비밥, 스윙, 라틴, 퓨전, 러그타임 등 다양한 피아노 스타일을 마스터한 지민의 연주는 독특하다. 버드 파월, 에롤 가너, 빌 에반스 등 다양한 재즈 거장의 스타일을 재현할 수 있는 것은 그녀의 재즈 이론에 대한 폭넓은 지식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재즈 피아니스트라면서
클래식을 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클래식 연주를 SNS로 적극 발신하고 있으며 쇼팽: 환상 즉흥곡 작품 66, 멘델스존: 론도 카프리치오조 op.14 등 클래식 연주를 적극적으로 SNS에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클래식 곡을 재즈풍으로 재해석해 유튜브로 관중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또 지민은 멀티악기연주자이기도 하다. 그녀는 피아노뿐만 아니라 기타, 드럼, 그리고 무엇보다 노래에 재능이 있다.